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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레나데 - CHANGMO.lr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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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.00] 作词 : CHANGMO
[00:01.00] 作曲 : CHANGMO
[00:20.10]1994년 마치 2018년과 비견할만한
[00:24.10]더위를 뒤로 숨긴 초여름 5월 마지막 날
[00:27.10]스물여섯의 당찬 이 여자는 첫 출산에
[00:30.10]지쳤지만서도 걔를 봐
[00:32.00]96년 우리 창모는 좀 달라
[00:33.90]내가 밖에 나가도 곤히 자곤 해
[00:35.80]깨면 그저 조용히 톰과 제리를 보니
[00:38.30]달력 뜯기고 뜯겨 동쪽 하남시에 와
[00:40.80]터를 잡은 그녀의 가족은 이제 세기말에 닿아
[00:43.80]1999년 로봇 갖고싶다요
[00:46.30]다요 하지 말랬지? 옆집앤 있잖아요
[00:48.80]참을 줄도 알아야 해 허나 그녀 속엔 맺히기
[00:52.20]시작해 평생의 미안함 엄마들만의 특징
[00:55.60]잠깐 뒤돌아봐봐
[00:57.50]내 나인 갓 아들을 본 그쪽 나이와 같아
[01:00.10]걔는 잘 클 테야 아무것도 미안해마
[01:02.70]테이프 받아 이 노래가 그댈 위할 테야
[01:05.70]날 낳은 그 시간 그 속의
[01:11.10]엄마의 나인 나의 나이
[01:16.80]날 낳은 후 지난 26년 속 안의
[01:22.40]엄마를 향해 불러
[01:24.90]세레나데
[01:26.80]도무지 참을 수없어
[01:27.80]피아노 피아노 거리는 아들의 생떼
[01:30.50]물론 양반이지 왈가닥 딴 아들들에 비해
[01:33.10]하지만 얜 한번 고집부림 절대 안 꺾지
[01:36.10]그때 딱 떠오른 단어 영창 피아노 중고네
[01:39.10]아들 짜잔 한번 쳐봐
[01:49.60]그녀는 고민들을 했지 내 아들을 피아노 쪽
[01:52.60]특히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되게 하도록
[01:55.50]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 또 동시에
[01:58.50]가사 영어 독학 석사 학위도 땄었지
[02:01.10]경제적인 제한 영어 선생님이 되어
[02:03.80]하염없이 간 시간 아인 벌써 십대네
[02:06.80]예중고는 못 보냈어도 큰 세계엔 꼭 보내자
[02:09.80]제발 우리 아들 꿈만큼은 꼭
[02:12.00]하 삶은 왜 대체 이렇게
[02:14.60]바램과는 반대로 굴곤 해
[02:17.60]오 엄마 나는 바꿀래 삶을
[02:19.90]보란 듯이 돈 벌어 행복하고 말래
[02:22.90]오 우리 아들 가렴 원하면
[02:25.50]단 삶의 본질을 알아채길 원한다 엄만
[02:29.60]행복은 거창하지 않아
[02:31.20]너를 잃지마 약속 넌 다르니 My son (갈게)
[02:34.40]날 낳은 그 시간 그 속의
[02:39.70]엄마의 나인 나의 나이
[02:44.90]날 낳은 후 지난 26년 속 안의
[02:50.30]엄마를 향해 불러
[02:53.40]세레나데
[02:57.20]Mom
[03:07.30]엄마 들어봐 봐요
[03:09.90]스물여섯 때 낳은 아이가 친구됐다요
[03:12.50]몇만 밖의 Mom 동넨 텅 비었지
[03:15.50]그래도 가곤 해 집이 고픈 나머지
[03:18.50]우리 엄마 참 사랑한다요
[03:20.70]난 이제 뭘 원하는지 좀 알 것 같아요
[03:23.30]난 단지 보고파 나의 공연이
[03:26.30]끝난 뒤에는 너무 많이
文本歌词
作词 : CHANGMO
作曲 : CHANGMO
1994년 마치 2018년과 비견할만한
더위를 뒤로 숨긴 초여름 5월 마지막 날
스물여섯의 당찬 이 여자는 첫 출산에
지쳤지만서도 걔를 봐
96년 우리 창모는 좀 달라
내가 밖에 나가도 곤히 자곤 해
깨면 그저 조용히 톰과 제리를 보니
달력 뜯기고 뜯겨 동쪽 하남시에 와
터를 잡은 그녀의 가족은 이제 세기말에 닿아
1999년 로봇 갖고싶다요
다요 하지 말랬지? 옆집앤 있잖아요
참을 줄도 알아야 해 허나 그녀 속엔 맺히기
시작해 평생의 미안함 엄마들만의 특징
잠깐 뒤돌아봐봐
내 나인 갓 아들을 본 그쪽 나이와 같아
걔는 잘 클 테야 아무것도 미안해마
테이프 받아 이 노래가 그댈 위할 테야
날 낳은 그 시간 그 속의
엄마의 나인 나의 나이
날 낳은 후 지난 26년 속 안의
엄마를 향해 불러
세레나데
도무지 참을 수없어
피아노 피아노 거리는 아들의 생떼
물론 양반이지 왈가닥 딴 아들들에 비해
하지만 얜 한번 고집부림 절대 안 꺾지
그때 딱 떠오른 단어 영창 피아노 중고네
아들 짜잔 한번 쳐봐
그녀는 고민들을 했지 내 아들을 피아노 쪽
특히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되게 하도록
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? 또 동시에
가사 영어 독학 석사 학위도 땄었지
경제적인 제한 영어 선생님이 되어
하염없이 간 시간 아인 벌써 십대네
예중고는 못 보냈어도 큰 세계엔 꼭 보내자
제발 우리 아들 꿈만큼은 꼭
하 삶은 왜 대체 이렇게
바램과는 반대로 굴곤 해
오 엄마 나는 바꿀래 삶을
보란 듯이 돈 벌어 행복하고 말래
오 우리 아들 가렴 원하면
단 삶의 본질을 알아채길 원한다 엄만
행복은 거창하지 않아
너를 잃지마 약속 넌 다르니 My son (갈게)
날 낳은 그 시간 그 속의
엄마의 나인 나의 나이
날 낳은 후 지난 26년 속 안의
엄마를 향해 불러
세레나데
Mom
엄마 들어봐 봐요
스물여섯 때 낳은 아이가 친구됐다요
몇만 밖의 Mom 동넨 텅 비었지
그래도 가곤 해 집이 고픈 나머지
우리 엄마 참 사랑한다요
난 이제 뭘 원하는지 좀 알 것 같아요
난 단지 보고파 나의 공연이
끝난 뒤에는 너무 많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