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词 : 한명준
[00:01.00] 作曲 : NORU (노루), 김강훈
[00:06.23]잠들기 전에 내게 전활 해줄래
[00:10.79]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[00:16.89]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[00:21.72]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[00:24.76]as time go goes by day
[00:27.37]아침에 눈 뜨면 젤 먼저 찾아
[00:29.19]siri야 오늘 날씬 어때
[00:31.58]가진 옷 중에 젤 두툼한걸
[00:33.35]입고 나왔어
[00:34.62]근데도 스미는 한기에
[00:35.97]목끝까지 올리는 지퍼
[00:37.74]이놈의 겨울 언제 끝인가 싶어
[00:40.29]오랜된 보일런 어제 또
[00:41.92]말썽 이였어
[00:42.94]주인집 아저씬 전활 받지 않아
[00:44.85]계속 담주부터 또 추워진다는데
[00:48.49]아줌마 밀지마요
[00:50.23]저 내릴려면 한참이나 남았어요
[00:52.85]이 많은 사람들은
[00:53.90]다 어딜 향해서 가는 걸까
[00:56.28]난 제자리걸음
[00:57.23]아직도 그대론데
[00:59.25]주말만 바라보고 있어
[01:01.28]요즘에 넌 어떻게 사니
[01:03.73]그래도 널 만날 땐
[01:04.81]영화라도 보고 막 그랬잖아
[01:06.63]불면증에 못 자던
[01:07.69]잠이나 푹 자야지 뭐
[01:10.12]잠들기 전에 내게 전활 해줄래
[01:15.12]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[01:20.86]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[01:25.74]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[01:28.63]as time go goes by day
[01:30.97]그냥 적막한 게 싫어서
[01:33.47]괜히 또 TV를 틀었어
[01:36.17]오늘따라 유난히
[01:37.29]좁아 보이는 내 방
[01:39.39]어딘가 허전한 맘
[01:41.17]어젯밤 먹다 남긴 피자로
[01:42.87]끼니를 때우고
[01:43.96]널브러진 옷가지를
[01:45.34]또 정리해 봐도
[01:46.90]여전히 마찬가지야
[01:48.43]내 기분 계속 down
[01:49.59]다 알면서도 알기 싫은
[01:51.00]싱숭생숭 하아암
[01:52.79]난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론데
[01:54.56]넌 지금 어디쯤 서있어
[01:57.11]평소엔 아무렇지 않으니까
[01:58.95]오해는 마
[01:59.93]지금 이 시간이 날 만들 뿐이야
[02:02.15]yo where you at
[02:02.83]전부 다 떨쳐내려고
[02:04.02]다시 잠을 청해도
[02:05.27]더 많은 것들이 또 보여서
[02:08.00]손끝이 먼저
[02:08.88]기억하고 있는 니 전화번호
[02:10.91]잘 모르겠어 난 아직도
[02:14.11]잠들기 전에 내게 전활 해줄래
[02:18.63]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[02:24.92]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[02:29.72]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[02:32.67]as time go goes by day
[02:36.06]어둠이 내려앉은 이런 이 밤에
[02:41.40]괜히 또 잠 못 들고 있어
[02:43.71]잠 못 들고있어
[02:46.16]혹시 나처럼 너도 이럴까
[02:50.52]왠지 모를 허전함에 다시
[02:54.05]또다시 널 기다리고 있어
[02:56.93]아직 안자면 내 얘길 들어줄래
[03:01.57]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[03:07.54]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[03:12.34]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[03:15.30]as time go goes by day

作词 : 한명준
作曲 : NORU (노루), 김강훈
잠들기 전에 내게 전활 해줄래
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as time go goes by day
아침에 눈 뜨면 젤 먼저 찾아
siri야 오늘 날씬 어때
가진 옷 중에 젤 두툼한걸
입고 나왔어
근데도 스미는 한기에
목끝까지 올리는 지퍼
이놈의 겨울 언제 끝인가 싶어
오랜된 보일런 어제 또
말썽 이였어
주인집 아저씬 전활 받지 않아
계속 담주부터 또 추워진다는데
아줌마 밀지마요
저 내릴려면 한참이나 남았어요
이 많은 사람들은
다 어딜 향해서 가는 걸까
난 제자리걸음
아직도 그대론데
주말만 바라보고 있어
요즘에 넌 어떻게 사니
그래도 널 만날 땐
영화라도 보고 막 그랬잖아
불면증에 못 자던
잠이나 푹 자야지 뭐
잠들기 전에 내게 전활 해줄래
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as time go goes by day
그냥 적막한 게 싫어서
괜히 또 TV를 틀었어
오늘따라 유난히
좁아 보이는 내 방
어딘가 허전한 맘
어젯밤 먹다 남긴 피자로
끼니를 때우고
널브러진 옷가지를
또 정리해 봐도
여전히 마찬가지야
내 기분 계속 down
다 알면서도 알기 싫은
싱숭생숭 하아암
난 여전히 그 자리 그대론데
넌 지금 어디쯤 서있어
평소엔 아무렇지 않으니까
오해는 마
지금 이 시간이 날 만들 뿐이야
yo where you at
전부 다 떨쳐내려고
다시 잠을 청해도
더 많은 것들이 또 보여서
손끝이 먼저
기억하고 있는 니 전화번호
잘 모르겠어 난 아직도
잠들기 전에 내게 전활 해줄래
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as time go goes by day
어둠이 내려앉은 이런 이 밤에
괜히 또 잠 못 들고 있어
잠 못 들고있어
혹시 나처럼 너도 이럴까
왠지 모를 허전함에 다시
또다시 널 기다리고 있어
아직 안자면 내 얘길 들어줄래
긴긴밤 너도 뒤척이고 있다면
수많은 고민들은 날 또 괴롭히고
어제처럼 하루가 이렇게 지나가
as time go goes by da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