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Zico/素珍
[00:01.000] 作曲 : 김희원/핫띠
[00:21.860]나란 존재가 존재하긴 했어
[00:24.690]혀끝까지 차오른 말을 삼켜네
[00:27.320]너만 나쁜 년 만드는 구애인걸
[00:30.190]알면서 나댄거니까 누굴 탓 안해
[00:32.770]정말 답답해
[00:34.070]상처는 오는데 상처는 못찾는게
[00:36.580]일에 전념해도
[00:37.560]가사의 대상이 너라는게
[00:39.420]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
[00:41.660]편히 잘테지만
[00:42.870]다시 네 잔상을 떠안아
[00:44.680]보고싶다는 그 말
[00:46.170]하지 못해 삼킨다
[00:49.550]오늘 많이 아프다
[00:55.510]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
[01:00.620]너도 나처럼 아플까
[01:06.340]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
[01:11.590]너무 미워 힘들어
[01:17.380]네가 미워도 아파도
[01:20.070]사랑은 너라서
[01:22.780]못 가 네 곁을 못 떠나
[01:28.620]다들 푸념 말라고
[01:30.030]그냥 추억하라고
[01:31.470]I ‘ve got a know
[01:32.210]그럴꺼면 사랑 무엇하려고 해
[01:34.660]떠나간 사람은 간직할게 못되
[01:36.860]미안해 이별엔
[01:37.980]지혜롭고 듬직하지 못해서
[01:39.930]참 웃겨 가슴은
[01:41.370]아직도 뛰기 바쁜데
[01:42.990]뭐가 지친다고 나는 멈춰놨는지
[01:45.370]감정의 출발선이
[01:46.730]어디였는지 까마득해
[01:48.220]방황 중에 마주쳐도
[01:49.510]반가운 듯이 맞아줄래
[01:51.200]Yeah
[01:51.740]내 걱정은 하지마
[01:53.060]나름 숨 쉬며 지내
[01:54.300]한숨인게 문제지만
[01:55.740]적정 시간이 지나
[01:57.060]서로에게 맞지 않는
[01:58.510]옷이 돼버릴까
[01:59.380]그게 싫다 근데 어찌하겠어
[02:01.220]다 내 몫이야
[02:02.370]살면서 꼭 겪어야 할 것
[02:04.380]실패와 성공처럼 꼭 경험할 것
[02:07.470]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볼 것
[02:10.130]정신 못 차리고
[02:11.430]죽도록 아파해볼 것
[02:12.970]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
[02:17.890]너무 미워 힘들어
[02:23.760]네가 미워도 아파도
[02:26.610]사랑은 너라서
[02:28.910]못 가 네 곁을 못 떠나
[02:34.820]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
[02:39.980]너무 미워 힘들어
[02:45.800]네가 미워도 아파도
[02:48.260]사랑은 너라서
[02:51.010]못 가 네 곁을 못 떠나
[02:59.690]그렇게 어렵게 데려오고
[03:01.630]쉽게 떠나 보내
[03:02.680]여전히 미련하게
[03:03.920]미련으로 하루를 보내
[03:05.410]남김없이 줬으니
[03:06.670]후회는 남지 않아
[03:07.960]남기던지 태우던지 내 흔적 말야
[03:10.650]그렇게 어렵게 데려오고
[03:12.580]쉽게 떠나 보내
[03:13.690]여전히 미련하게
[03:14.960]미련으로 하루를 보내
[03:16.380]남김없이 줬으니
[03:17.540]후회는 남지 않아
[03:18.970]남기던지 태우던지 내 흔적 말야
[03:21.880]보고싶다는 그 말
[03:23.450]하지 못해 삼킨다
[03:26.780]오늘 많이 아프다
[03:32.650]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
[03:37.940]너도 나처럼 아플까

作词 : Zico/素珍
作曲 : 김희원/핫띠
나란 존재가 존재하긴 했어
혀끝까지 차오른 말을 삼켜네
너만 나쁜 년 만드는 구애인걸
알면서 나댄거니까 누굴 탓 안해
정말 답답해
상처는 오는데 상처는 못찾는게
일에 전념해도
가사의 대상이 너라는게
기억도 하루처럼 저무는 거라면
편히 잘테지만
다시 네 잔상을 떠안아
보고싶다는 그 말
하지 못해 삼킨다
오늘 많이 아프다
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
너도 나처럼 아플까
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
너무 미워 힘들어
네가 미워도 아파도
사랑은 너라서
못 가 네 곁을 못 떠나
다들 푸념 말라고
그냥 추억하라고
I ‘ve got a know
그럴꺼면 사랑 무엇하려고 해
떠나간 사람은 간직할게 못되
미안해 이별엔
지혜롭고 듬직하지 못해서
참 웃겨 가슴은
아직도 뛰기 바쁜데
뭐가 지친다고 나는 멈춰놨는지
감정의 출발선이
어디였는지 까마득해
방황 중에 마주쳐도
반가운 듯이 맞아줄래
Yeah
내 걱정은 하지마
나름 숨 쉬며 지내
한숨인게 문제지만
적정 시간이 지나
서로에게 맞지 않는
옷이 돼버릴까
그게 싫다 근데 어찌하겠어
다 내 몫이야
살면서 꼭 겪어야 할 것
실패와 성공처럼 꼭 경험할 것
누군가를 열렬히 사랑해볼 것
정신 못 차리고
죽도록 아파해볼 것
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
너무 미워 힘들어
네가 미워도 아파도
사랑은 너라서
못 가 네 곁을 못 떠나
죽을 만큼 사랑했던 네가 이제
너무 미워 힘들어
네가 미워도 아파도
사랑은 너라서
못 가 네 곁을 못 떠나
그렇게 어렵게 데려오고
쉽게 떠나 보내
여전히 미련하게
미련으로 하루를 보내
남김없이 줬으니
후회는 남지 않아
남기던지 태우던지 내 흔적 말야
그렇게 어렵게 데려오고
쉽게 떠나 보내
여전히 미련하게
미련으로 하루를 보내
남김없이 줬으니
후회는 남지 않아
남기던지 태우던지 내 흔적 말야
보고싶다는 그 말
하지 못해 삼킨다
오늘 많이 아프다
사랑했던 맘이 아리고 또 아프다
너도 나처럼 아플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