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0] 作词 : 이미나
[00:01.000] 作曲 : Rocoberry
[00:14.680]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
[00:19.910]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
[00:28.700]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
[00:34.180]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
[00:41.520]몹시도 좋았다
[00:45.440]너를 지켜보고 설레고
[00:48.660]우습게 질투도 했던
[00:52.120]평범한 모든 순간들이
[00:56.080]캄캄한 영원
[00:59.250]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
[01:03.640]햇살처럼 니가 내렸다
[01:25.220]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
[01:30.480]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
[01:39.400]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
[01:44.690]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
[01:52.220]욕심이 생겼다
[01:59.220]욕심이 생겼다
[02:03.140]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
[02:06.240]주름진 손을 맞잡고
[02:09.660]내 삶은 따뜻했었다고
[02:13.750]단 한번 축복
[02:16.810]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
[02:21.360]빗물처럼 너는 울었다
[02:28.310]첫눈처럼 내가 가겠다

作词 : 이미나
作曲 : Rocoberry
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
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
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
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
몹시도 좋았다
너를 지켜보고 설레고
우습게 질투도 했던
평범한 모든 순간들이
캄캄한 영원
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
햇살처럼 니가 내렸다
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
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
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
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
욕심이 생겼다
욕심이 생겼다
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
주름진 손을 맞잡고
내 삶은 따뜻했었다고
단 한번 축복
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
빗물처럼 너는 울었다
첫눈처럼 내가 가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