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00:00.00] 作曲 : 마스터키
[00:01.00] 作词 : 한명준,김동영
[00:02.10]编曲：마스터키(MasterKey), 조성광
[00:06.10]우연히 들여다본 SNS
[00:09.07]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진
[00:11.66]변한 거 없이 내가 알고 있는
[00:13.60]예전의 모습 그대로
[00:15.03]넌 잘 지내 보여
[00:17.34]차 안에서 함께 듣던 음악들
[00:20.05]그리움이 되어버린 밤바다
[00:22.74]나조차 몰랐던 내 모습 알게 해준
[00:25.43]우리였던 이름의 그 순간들
[00:28.39]이 계절이 되면 유난히 네 생각이 나
[00:31.24]코 끝에 스치는 이 아련함 때문인가
[00:33.98]먹먹해져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널
[00:36.54]꺼내서 조심스레 붙여보려 노력해봤어
[00:39.56]품 안에서 날 바라보던 눈빛
[00:41.92]고스란히 전해지던 체온과 네 냄새
[00:44.73]내 곁을 따뜻하게 머물렀던 사람
[00:47.66]서늘해져버린 이 계절만큼 아파
[00:49.79]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
[00:52.88]아직도 나는 맴돌아
[00:56.08]아픔이라 하기엔
[00:58.14]따뜻했던 시간들
[01:01.33]전불 기억해
[01:02.85]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
[01:05.89]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
[01:11.36]여전히 사랑해
[01:16.12]별로 달라진 게 없어
[01:18.05]작업실도 그대로
[01:19.43]집도 아직 거기야
[01:21.54]뭔가 많이 변할 줄 알았는데
[01:23.93]마음이 허전한 거 말고는
[01:26.34]그래서 네 생각이 더 나나 봐
[01:29.67]그렇게 널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
[01:32.64]이런저런 것들이 맘에 많이 걸려
[01:35.34]오늘도 혼잣말을 해
[01:38.40]어서 더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어
[01:40.92]이 애매한 것들이 자꾸만 흔들잖아
[01:43.42]차라리 전부 꺾이거나 부러졌으면
[01:46.14]이렇게 미련 두지 않았을 텐데
[01:49.03]구멍 난 틈 사이로 계속 네가 보여
[01:51.87]기억의 조각들은 찔러 나를 향한 모욕
[01:54.56]이 노랜 네게 닿지 않았으면 해
[01:56.64]애매한 나 땜에
[01:58.16]네가 또 아프면 안 되니까
[01:59.79]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
[02:02.75]아직도 나는 맴돌아
[02:05.62]아픔이라 하기엔
[02:08.00]따뜻했던 시간들
[02:11.10]전불 기억해
[02:12.88]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
[02:15.72]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
[02:20.88]여전히 사랑해
[02:24.67]일부러 한참을 돌아가도 너는
[02:29.40]왜 매번 내 눈에 밟혀
[02:30.78]내가 널 비껴간 거잖아
[02:32.20]다신 안 볼 것처럼
[02:33.91]가슴아 그만 좀 해 이건 아니잖아
[02:36.50]다 비우고 지워 봐도 또 다시 너야
[02:40.74]왜 자꾸 네가 들리니?
[02:42.08]매섭게 몰아치는 추억 견뎌 내야 돼
[02:44.88]찢기고 또 찢겨서
[02:46.23]모든 게 아픈 내 사랑 (미안해)
[02:50.10]우리 헤어 지던 날
[02:52.48]혼자 많이 울었어
[02:55.61]아직도 실감이 안 나
[02:58.28]지금도 네가 느껴져
[03:01.27]아픈 가슴엔 뭘 채워 봐도 소용없어
[03:05.69]너도 알잖아 돌아와 줄래
[03:10.15]난 네가 필요해
[03:14.93]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
[03:17.98]아직도 나는 맴돌아
[03:20.87]아픔이라 하기엔
[03:23.39]따뜻했던 시간들
[03:26.44]전불 기억해
[03:27.84]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
[03:30.96]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
[03:36.31]여전히 사랑해

作曲 : 마스터키
作词 : 한명준,김동영
编曲：마스터키(MasterKey), 조성광
우연히 들여다본 SNS
환하게 웃고 있는 네 사진
변한 거 없이 내가 알고 있는
예전의 모습 그대로
넌 잘 지내 보여
차 안에서 함께 듣던 음악들
그리움이 되어버린 밤바다
나조차 몰랐던 내 모습 알게 해준
우리였던 이름의 그 순간들
이 계절이 되면 유난히 네 생각이 나
코 끝에 스치는 이 아련함 때문인가
먹먹해져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널
꺼내서 조심스레 붙여보려 노력해봤어
품 안에서 날 바라보던 눈빛
고스란히 전해지던 체온과 네 냄새
내 곁을 따뜻하게 머물렀던 사람
서늘해져버린 이 계절만큼 아파
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
아직도 나는 맴돌아
아픔이라 하기엔
따뜻했던 시간들
전불 기억해
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
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
여전히 사랑해
별로 달라진 게 없어
작업실도 그대로
집도 아직 거기야
뭔가 많이 변할 줄 알았는데
마음이 허전한 거 말고는
그래서 네 생각이 더 나나 봐
그렇게 널 보내지 말았어야 했는데
이런저런 것들이 맘에 많이 걸려
오늘도 혼잣말을 해
어서 더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어
이 애매한 것들이 자꾸만 흔들잖아
차라리 전부 꺾이거나 부러졌으면
이렇게 미련 두지 않았을 텐데
구멍 난 틈 사이로 계속 네가 보여
기억의 조각들은 찔러 나를 향한 모욕
이 노랜 네게 닿지 않았으면 해
애매한 나 땜에
네가 또 아프면 안 되니까
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
아직도 나는 맴돌아
아픔이라 하기엔
따뜻했던 시간들
전불 기억해
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
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
여전히 사랑해
일부러 한참을 돌아가도 너는
왜 매번 내 눈에 밟혀
내가 널 비껴간 거잖아
다신 안 볼 것처럼
가슴아 그만 좀 해 이건 아니잖아
다 비우고 지워 봐도 또 다시 너야
왜 자꾸 네가 들리니?
매섭게 몰아치는 추억 견뎌 내야 돼
찢기고 또 찢겨서
모든 게 아픈 내 사랑 (미안해)
우리 헤어 지던 날
혼자 많이 울었어
아직도 실감이 안 나
지금도 네가 느껴져
아픈 가슴엔 뭘 채워 봐도 소용없어
너도 알잖아 돌아와 줄래
난 네가 필요해
네가 없는 낯선 빈자리
아직도 나는 맴돌아
아픔이라 하기엔
따뜻했던 시간들
전불 기억해
네 손을 잡던 설렘부터
마지막 그 눈물까지도 난
여전히 사랑해